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도 총동문회 시대 열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도 총동문회 시대 열려

기사입력 2014-02-14 17:14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평생교육원에도 동문회 시대가 열린다. 서울 구로구 소재 해밀원격평생교육원(이하 '해밀교육원')이 처음으로 동문모임을 만들고 일반대학 동문회 개념의 동창회 장려 활동에 나섰다.

해밀교육원은 오는 2월 15일 오후2시, 당원 세미나실에서 발기인대회를 겸하여 창립총회를 갖고 총동문회 및 과정별 동문회를 공식 발족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주)해밀교육 장동근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50여명의 임직원 및 각급 교육과정 수료자 70여명이 참석하여 동문회 창립을 축하하고 동문모임의 발전을 위한 의지와 결의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이 동문회는 해밀교육원의 수료생 전원을 회원으로 하는 총동문회와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과정 수료자로 구성되는 과정별 동문회로 나누어 결성되며 각각 독자적으로 자율성 있게 운영된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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