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현장실무자에게 듣는 '유보통합의 현실적 방안'

보육현장실무자에게 듣는 '유보통합의 현실적 방안'

승인 2014.09.01  13:06:35

(서울=국제뉴스) 조기호/김두호 기자 = 최근 황우여 교육부장관의 유보통합 추진발언으로 보육‧유아교육계가 저마다의 득실을 따져가며 술렁이고 있다.

이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보육교사자격 취득과정을 개설하는 학점은행제 평가인정기관을 찾아 유보통합에 관한 실무자의 소리를 듣기로 한다.

오늘은 오는 9월 25일까지 보육교사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는 해밀원격평생교육원(www.hmstudy.com, 1899-3052)에서 보육교사 자격증 담당 정은미 기획실장을 만났다.

유보통합(유치원‧어린이집 통합과제)에 대한 시기와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황우여 교육부장관이 지난 8월 7일,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서용교의원의 질의에 답한 유보통합추진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근혜정부 인수위원회에서 핵심과제로 선정된 유보통합 프로그램은 곧이어 국정과제로 채택되면서 급물살을 타는 듯 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이 정해지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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